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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그 참을 수 없는 예술

2010.06.16 노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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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전해지기 위해서 꼭 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상적으로 우리는 눈을 통해, 또 손짓을 통해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부럽게도 특정한 어떤 것에, 조금은 남다른 재능을 가진 어떤 이들은 악기이거나 춤을 통해 이야기 한다.

당신, 정말로 간절하거나 혹은 그 간절함이 가슴속에서 넘치는 열정을 뿜어내 참을 수 없던 순간이 있는가. 만약 지금도 가슴에 그 열정을 품고 있다면, 그것을 쏟아내는 모든 당신들의 방법이 궁금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손가락 펴는 동작 하나조차도 모두 제각각이듯 사람들은 모두 다른 입을 가지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다. 비슷함은 있어도 동일함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인간사이기 때문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의Artists
서울시립미술관의Artists' Production(2010.6.4~8.22)에 참가한 JNJ CREW의 작품
 
여기, ‘벽’이라는 참으로 독특한 입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다. 이들의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다. 그래서 가슴속 터질 것 같은 열정을 분출하거나 간절히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손에 스프레이 하나를 꽉 쥐고 세상 모든 벽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토해내듯 풀어낸다. 그리고 이제부터 벽은 더 이상 그 벽이 아니게 된다. 소통의 부재나 단절을 의미하던 차갑던 벽이 소통의 매개가 되어 살아나는 설레는 순간이다.

누가 그래피티를 단지 낙서라 했는가. 그래피티 아트는 한 글자, 선하나 조차도 예술가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퍼즐이 되어 꿈틀댄다. 어쩌면 가장 생동감 넘치는 예술인지도 모르겠다. 또 겉보기에 힙합을 좋아하는 어두운 뒷골목 특정인들만 즐기는 낯설고 생소한 신진 예술인 듯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벽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는 가장 친근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렇게 ‘그래피티’란 새로운 예술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난무하기도 하지만, 시간이지나 세상에 더 많은 벽이 생겨날수록 그래피티 예술은 더욱 더 늘어날 것임은 확실하다.

홍대 앞 상상마당 야외의 한 벤치에서 인터뷰 중인 JNJ CREW (왼쪽부터 Jay Flow, Artime Joe)
홍대 앞 상상마당 야외의 한 벤치에서 인터뷰 중인 JNJ CREW (왼쪽부터 Jay Flow, Artime Joe)
 
그러나 아직 한국 땅에선 낯설고 불편한 그래피티 아트. 대중들이 좀 더 친해질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직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JNJ CREW’와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그래피티 아트와 예술가들을 알리고 한국 땅에서 그래피티가 하나의 예술이란 정의가 굳어지는 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한다.

참을 수 없는 예술, 그래피티

- 가장 기본적이면서, 또 가장 본질적인 질문입니다. 그래피티, 무엇인가요?

(Artime Joe) 그래피티는 쉽게 말하면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리는 벽화입니다. 압력에 의해 뿌려지는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느낌을 계획적, 때론 즉흥적으로 재빠르게 그려내는 것이 그래피티의 매력이기도 하죠. 붓으로는 표현되지 못하는 느낌을 분사에 의해 속도감 있게 만들어 가는 쾌감이 그린이, 보는 이들에게 다양한 감성을 갖게 하죠. 영역표시로부터 시작되었던 그래피티는 자신의 이름이나 모임의 이름을 그렸기 때문에 글자를 기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결국 지금은 더 크고 강력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들의 레터스타일은 자연스레 예술화 되었습니다. 현재는 글자뿐만 아니라 캐릭터, 포트레이트와 여러 가지 테마의 배경들이 어우러지고, 메시지와 비쥬얼이 가득한 예술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 하고 있죠.

(Jay Flow) 조금 고리타분한 얘기인데 1970년대 자동차 산업이 등장하고 발전하면서 차량수리용, 도색을 할 수 있는 도구로 스프레이가 등장했어요. 결국 빨리 그림을 그리고 빠질 수 있는 도구로 사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그래피티가 본격화되면서 지금처럼 정형화 되어있는 스타일보다는 낙서위주, 메시지, 영역표시의 용도로 그래피티가 시작이 되었죠. 사실 그래피티에 대한 정신이나 정의는 그래피티를 하는 사람마다 또 달라요. 진짜 Master piece(작품성)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중요하거나 잘 알려진 건물이나 장소에 자기 이름을 남기는 (범인)행위를 지향하는 팀이 있기도 해요. 그래피티도 목적에 따라 굉장히 다양하죠.

- 세상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예술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JNJ CREW의 생각에 그 중 하나의 예술로서 ‘그래피티’만이 가지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Artime Joe) 그래피티는 공공장소나 타인의 소유 벽면에 시작했던 도둑 예술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좀 더 반항적이고 거친 표현을 합니다. 밝은 세상보다는 뒤틀린 어두움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틀에 박힌 것들에 관한 해방을 느끼게 합니다. 거대한 벽화가 재빠르게 생겨나면서 어제와는 다른 벽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벽’이란 소재가 그래피티 작가들로부터 캔버스로 탈바꿈되어 외로운 도시를 갤러리로 만들어가는 것이 그래피티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Jay Flow) 일단 ‘규모’ 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서 작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대신에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또 그것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외벽에 그림을 그리죠. 그렇기 때문에 저희 그림이 싫든 좋든 무조건 볼 수 있게끔 알리는 약간 적극적인 예술을 지향하고 있어요. 규모적인 부분, 즉흥적인 부분, 그리고 속도감이 그래피티의 장점이고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Artists
서울시립미술관의 Artists’ Production(2010.6.4~8.22)에 참가한 JNJ CREW의 작품

그래피티 예술가, 그들이 사는 세상

- 특히 한국에서 아직까지 그래피티가 대중들에게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사실로 비추어 볼 때, 우리나라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서 겪는 고충으로 어떤 것이 있나요? 예술가로서 느끼는 한계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시길 바래요.

음, 저희는 한국에서 그래피티를 하면서 고충보다는 장점도 많이 있었다는 것을 최근 몇 년간 유럽과 일본, 베트남, 중국을 방문하며 느꼈어요. 유럽과 일본의 경우는 그래피티가 중범죄 수준으로 전담하는 경찰이 있기도 하며, 벌금이 상당히 높죠. 또한 그들의 스프레이와 페인트는 한국에 비해 굉장히 고가이기 때문에 젊은이들은 충분한 도구를 살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한국이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들의 그래피티 전용 스프레이를 수입하지 않기 때문에 공업용 스프레이로 질 낮은 컬러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피티에 대한 자료도 구하기가 힘들고 사람들의 인식도 좋지 않은 편이 사실이에요. 작가들에게 중요한 부분은 훌륭한 많은 작품들을 보고 자신의 눈높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인데, 워낙 소수의 그래피티 작가가 한국에 있기 때문에 발전이 조금 더디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래피티 아트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궁금합니다.


(Artime Joe) 어릴때부터 저는 낙서를 해왔고, 때로는 디자이너나 만화가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은 찾기가 힘들었고 그런 그림들은 예술쪽에서도 그리 환영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래피티를 발견했고, 제가 만난 가장 저의 스타일과 흡사한 분야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래피티는 언제나 즐겁고 제 인생의 한 부분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Jay Flow) 우리는 그림이 좋아서 낙서를 연습장에 계속 해왔던 사람들이에요. 혼자서 그림을 그리며 놀고 즐거워하던 중에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그래피티 아트란것을 시작했고, 또 같은 이유로 그래피티를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피티를 하면서 겪은 웃지 못 할 에피소드들도 참 많을 것 같아요.

자꾸 사람들이 이런 거 질문하시는데 은근히 경찰에 붙잡힌 얘기 이런 거 원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 지어내서라도 말씀드려야 하나 고민한 적도 많아요. (웃음) 몰래 그림을 그리다가 도망쳐 본 적도 있습니다만, 사실 저희에겐 몇 번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경험했던 기억 중 가장 좋았던 것은 해외 어느 곳에 가서도 그래피티 작가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과 언어가 잘 통하지 않더라도 항상 환영받고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그들과 그림을 그리고 저녁에 함께 맥주를 마시며 그들의 집에서 머무르는 자유로운 여행은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몰래 그림을 그리다가 경찰에 걸려 50만원정도의 벌금을 냈던 나쁜 기억도 있네요.(웃음)

-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rtime Joe) 문화적인 것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져야 하겠죠. 음악과 춤, 사진과 영상, 패션과 타투. 이런 것들이 그래피티를 좋아하게 될 수 있는 코드들입니다. 때로는 춤을 추던 사람이 그래피티를 알게 되어 시작하기도 합니다. 남의 것을 배척하지 않고 좋은 느낌들을 흡수하여 머리 속에 잘 담아두고 있다면 언제든 그래피티를 시작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벽에 표현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Jay Flow) 글쎄요. 일단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해서 절대 '미대'나오거나 그래야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또 학원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던데 사실 비교적 쉬워요. 누가 못하게 하는 것도 없고, 자유로운 예술이니까. 하지만 단지 좀 과감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 동네에서 스프레이를 살수도 있고, 자기 집 마당에, 친구 집에, 아님 진짜 열정이 있다면 내방에도 그릴 수 있고. 방법은 생각해보면 정말 많아요. 과감히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죠. 저는 특히 혼자 힘들게 고민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시간들이 결국 자신이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발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뷰 내내 계속 이야기 하지만 즐기면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상상마당에서 진행 중인 (6월 2일~7월 25일)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전에 참여한 JNJ CREW의 작품공간
상상마당에서 진행 중인 (6월 2일~7월 25일)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전에 참여한 JNJ CREW의 작품공간
 
- JNJ CREW와 같은 그래피티 예술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Artime Joe)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의 느낌을 성장시키길 바랍니다. 멈추지 않고 성장해야 합니다. 즐거움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작업물을 사랑하세요. 좋은 감성이 가득해지면 언제든 벽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Jay Flow) 그냥, 이건 제 생각입니다. 뭐든지 만만히 보고 시작하면 만만하게 끝납니다. 재미있게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집이라 불릴 만큼의 고집을 가지고 있어야 끝까지 버틸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즐긴다’라는 것도 사실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죠. 저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진중한 자세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즐기는 것’ 또한 어느 정도의 책임감을 가지지 못하면 그럴 수 없다는 것.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 JNJ CREW 에게 그래피티란?

(Artime Joe)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을 만들어준 문화입니다. 제 삶에서 바꿀 수 없는 첫 번째이며, 저를 작가로 살게 해준 친구입니다. 저를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의미입니다.

(Jay Flow) 저에겐 ‘자아’ 같은 겁니다. 평범한 ‘임동주’가 아닌 ‘Jay Flow’라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살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에.

인터뷰 중인 Jay Flow
인터뷰 중인 Jay Flow
 
- JNJ CREW의 꿈은?

(Artime Joe) 그래피티를 통해 세계 각국의 멋진 도시들에서 순회 전시를 해보고 싶습니다. 뉴욕과 런던, 파리와 로마, 마드리드, 밀라노, 동경, 홍콩... 그리고 언젠가 노인이 되어서도 젊은이들과 함께 그래피티를 하는 꿈을 꿉니다.

(Jay Flow) 최근에 저희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뜰리에를 만들고 싶어요. 새로운 문화공간이죠. 그래피티 작업실이자 저희 브랜드 Shop을 만들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한국을 찾는 모든 그래피티를 경험했던 사람들이나 관련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라피티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항상 한국에서 들려야 하는 곳이 되는 것이 우리의 꿈이에요.

- 대중들에게 어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남고 싶으세요?

저희는 어려운 그래피티를 쉽게 풀어가고 싶거든요, 그런데 그게 어려운 것 같아요. 저희는 좀 더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사실 하다보면 많이 괴기스러워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대중적으로 그래피티를 많이 알리고, 그래피티도 이렇게 잘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여름날의 그래피티를 좋아하세요?
그래피티는 결국 하나의 예술이다 ⓒ JNJ CREW
그래피티는 결국 하나의 예술이다 ⓒ JNJ CREW
 
이들은 정말 말 그대로 ‘Free’했다. 수많은 벽을 만나고 또 자신들의 예술을 통해 그 벽을 무너뜨려온 예술가들 인지라 인터뷰도 정말 즉흥적으로 아무 허물없이 이루어졌다. 덕분에 아직도 인터뷰의 어색함을 벗지 못한 대학생 기자는 예상과 달리 너무나 프리한 이들로 인해 마음속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인터뷰를 진행했더랬다.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벽을 넘어선다는 것.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탐나는 명제이다. 매력적인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모두 다른 우리는 각각 어떤 방법으로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해 나가야 할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내안에 잠재되었던 열정, 활력, 에너지 따위 등이 뜨겁게 분출하는 계절이다. 바닷가나 휴양지에서 뜨거움을 식히는 것도 물론 좋지만, 이번 여름은 ‘벽이 아닌 벽’ 앞에서 조금은 특별한 방법으로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그래피티 아트는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에게 상쾌한 쾌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대학생 기자 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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