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력 경제지에서 내년 한국 경제 회복 가능성과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모델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제 손상에 가장 취약한 국가와 가장 먼저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예측 보도했는데요, 한국이 평가대상 15개국 중 가장 회복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한국의 경제 회복 가능성에 대한 외신의 주요메시지를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코로나 19로 인한 장기적인 영향에 가장 취약한 국가는?
- 영국 이코노미스트 (12.15)
한국, 평가대상 15개국 중 가장 먼저 회복할 가능성 있는 국가*
“이번 연구는 각국 정부가 미래의 충격에 어떻게 잘 대비할 수 있는지 시사”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취약성을 0에서 10까지 지수화한 결과, 한국 3점 취득
상위 3% 성과 내 온 펀드매니저, 운용 펀드에 한국 기술주 더욱 추가
- 미국 블룸버그 (12.14)
“한국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현재 저평가…앞으로 더 오를 것”
- 수하이 림(Soohai Lim), 베어링스(Barings) 홍콩 펀드매니저
골드만, 시티, 노무라, 2021년도 아시아주식 20% 상승 전망
- 미국 블룸버그 (12.15)
“내년 아시아에서 한국 실적이 가장 강한 상승세 보이며 주당순이익(EPS)은 43% 급등할 것”
- 로버트 버클랜드(Robert Buckland), 시티(Citi) 그룹 애널리스트
한국의 주식시장 호황, 외국 투자자들 유혹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12.11)
“코로나19 재확산이 한국 경제 회복을 위협하더라도 코스피지수는 내년 추가로 15% 상승할 것”
- 투자 은행 JP모건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