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서울 정상회의’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 다자간 회의 ‘P4G’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환경분야 다자 정상회의예요~!”
12개 국가·기업·시민사회 등 참여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이는 공공-민관 글로벌 협력체예요.
농업·식량, 물, 에너지, 도시, 순환 경제 등 5개 주제로 진행되며, 기후변화 대응·포용적 녹색성장· 지속가능발전 의제 관련 10개 특별 세션도 열립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환경분야 다자 정상회의
올해는 파리협정*이 이행되는 첫 해이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환경분야 다자회의라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 의미가 더욱 커요.
*2015년 파리에서 열린 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협정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반적으로 자연환경에 가해지는 인간사회의 인위적 압박이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을 더욱 확산사킨다고 한 바 있습니다.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는 사람과의 접촉기회를 늘려 야생동물이 숙주 또는 매개체가 되는 바이러스 출현을 촉발합니다.
2003년 사스·2015년 메르스·2019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등이 박쥐 등 동물에서 인간에게 전파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P4G 서울 정상회의 성공 개최!
P4G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로 우리나라가 기후대응 논의를 선도하고 더 많은 국가들이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 또 기대합니다~!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의지가 결집되는 장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