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청남대，20년만에 충북 도민 품으로 ]노대통령 전격지시 … 대선공약 지켜

2003.03.31 국정신문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내달 16일 일반에 개방된다. 국내 최대의 청정 인공호수 대청호를 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잡고 있는 청남대가 드디어 20년만에 충북도민의 품으로 되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선거 공약에서‘청남대 개방’을 약속한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3월 6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청남대를 지역주민에게 돌려줄 것”을 전격 지시함에 따라 개방작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제5공화국 시절인 지난 85년 충북도민의 원성 속에 지어진 청남대는 그간 과거 권위주의 정권의 상징으로 일반인 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는 등 ‘미스터리’지역으로 남아 있었다.

충북도는 이에 따라 먼저 청남대를 ‘대통령 기념공원’으로 내달 중순 일부 개방한데 이어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지는 대로 완전 개방을 서두를 계획이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정책 담당자안내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공공누리 담당자
뉴스	정책뉴스, 기고/칼럼 등 044-203-3048 국민이 말하는 정책 044-203-3052
멀티미디어	영상, 숏폼 044-203-3056 카드/한컷, 정책오디오 044-203-3055 사진 044-203-3050 웹툰 044-203-3055
브리핑룸	사실은 이렇습니다 044-203-3048 브리핑자료 044-203-3054 연설문 044-203-3054
정책자료	국정신문 044-203-3046
소통채널+	대한민국정부 누리소통망 044-203-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