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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기념식에 학생 동원]작년12월 학교장 신청 자발적 참여

2004.04.23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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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세계일보 20자 ‘기념식 참석이 사회봉사활동?’이라는 제하의 보도와 관련해 “학생들의 기념식 참석은 동원이 아니라 자발적인 참석”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일보보도〕

…이날 국가보훈처(처장 안주섭)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안병영 교육부총리 등 3부요인과 각계 주요인사,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을 포함해 모두 1300여명이 참석했다. 그중 반‘가량인 600여명은 서울 ㅅ고와 ㅅ여실고생이었다.

이들 학생들이 비를 맞으며 자리를 지킨 이유는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도, 혁명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도 아니었다. 단지 3시간 치의 봉사활동 점수를 얻기 위한 것이 진짜 이유였다.

…고교생은 봉사활동 권장 시간이 연 20시간 이상이고 상당수 대학이 봉사활동 점수를 대입 전형에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두 학교 학생들은 30분 남짓한 기념식에 참가하면 총 이수시간의 3분의 1 가까운 시간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국가보훈처 입장〕

국가보훈처는 보훈행사가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자율적인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도 청소년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현장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해 지난해 12월 학교장의 신청에 의해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봉사시간도 서울시 교육청 학생 봉사 활동 지도 지침서에 나타나 있는 기념식 준비와 식장 주변정리 등을 포함해 3시간 정도 소요돼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4·19기념식에 참석한 학생은 동원된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정의의 4·19정신을기리고 참배하기 위해 참석한 학생이라는 점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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