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모두 말씀] 철도산업계 간담회

2024.04.05 국토교통부 장관
목록

여러분, 반갑습니다.

철도산업계를 대표해 함께 해주신 건설사, 설계사, 차량제작사, 시스템-부품제작사, 민자-금융사, 여행, 영화사 등 각 업계의 대표님들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부지사님,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님,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님, 손명선 한국철도협회 부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취임 100일 남짓한 기간 중 철도 관련 업무로 가장 많이 바빴던 것 같습니다.

철도가 가진 미래지향성이 크고 의미 있기에 보람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말 열린 GTX-A 개통식과 지난 1일, KTX 개통 20주년 기념식 모두 의미 있었고 대통령께서도 두 행사 모두 직접 참석하셔서 많은 격려와 당부를 해주셨습니다.

또, KTX 개통 20주년 기념식에서 첫 공개한 KTX-청룡은 그 이름부터 힘이 솟고, 또 미래지향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오후에는 철도지하회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세종시 그리고 경기도와 여러 공공기관, 전문가 여러분과 함께 철도지하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철도 르네상스가 돌아왔다’라는 이야기가 최근 들리는데 저는 ‘철도 전성시대’가 아닌가 생각하고 앞으로 적어도 30년 이상은 철도의 시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철도지하화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이며 GTX도 A, B, C에서 D, E, F까지 추진 계획 중입니다.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이 향후 30년간 철도 전성시대를 구가하는 초입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철도는 이제 수송 수단, 운송 수단에서 하나의 산업이라는 더 큰 인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산업 생태계의 구축 안에서 여러 참여 주체들이 활발한 상호 연계작용을 거치고 융복합하여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철도와 연계된 산업(Railway Connected Industry)의 다각화로 새로운 일자리, 높은 부가가치, 그리고 즐거운 문화로 재탄생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 현장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참신한 아이디어도 귀담아 듣고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 환영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