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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고속철도 20주년 기념 철도인 인사회

2024.04.22 국토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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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입니다.

화창한 4월에 맞이하는 오늘 철도인들의 날이 정말 뜻깊고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순간입니다.

지난 4월 1일, 대통령을 모시고 철도인들과 함께 고속철도 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오늘 다시 모이니 더욱 반갑고 그동안 애써주신 여러분께 표창장이라는 작은 마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그간 애써주신 노고에 비하면 이 표창장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간소하게나마 그동안 수고해주셨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드리는 것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년 전,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던 당시만 해도 KTX를 타는 경험은 주변에 엄청난 자랑거리였습니다.

그 업무를 담당했던 저에게도 참으로 자랑스럽고 또 주변에서도 부러움과 인기를 받던 업무였는데 이제 그 철도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하여 눈에 띄는 변화, 피부에 와닿는 변화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철도 서비스라는 개념이 들어섰을때 비행기 기내식처럼 간단한 기대 서비스부터 시작되어 지금은 모바일 티켓팅을 하고 또 SR서비스도 탄생하면서 철도의 이용 방식과 서비스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진행된 총 24번의 민생토론회에서 18번을 국토교통부가 참여했습니다.

그때 매우 중요한 테마로 철도, GTX, 철도지하화 등 철도와 관련된 이슈들이 대부분이었고 국민들과의 토론과 대담을 통해 오늘날 국민에게 철도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KTX를 타면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이 거의 오차 없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열차가 움직이려면 수없이 많은 인력이 뒷받침해야 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여러분께서 맡은 바 미션을 잘 이행해주고 계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철도 분야가 국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드라마, 영화에서 철도 분야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등 국민들에게 철도를 더 대중적이고 가깝게 다가가게 한다면 우리의 본모습을 더 깊이 이해하고 철도의 미래도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철도가 국민 여러분께 훌륭한 서비스로 인식되게 하고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는 이면에는 오늘 함께한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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