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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제7회 세계드론낚시대회

2024.04.27 국토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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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드론낚시인 여러분, 멀리 캐나다, 러시아, 몽골 등 해외 참석자와 관람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입니다.

하늘과 바다, 사람과 미래를 연결하는 제7회 세계드론낚시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어기구 의원님, 오성환 당진시장님, 신항철 경기일보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대회를 준비해 주신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님과 강현섭 드론산업진흥협회 회장님,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드론낚시는 하늘을 나는 드론과 바다낚시를 연결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세계 유일의 독창적인 레저스포츠입니다.

2018년 안산 대부도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많은 동호인이 실력을 겨루고 일반인들도 흥미롭게 관람하는 대표적인 드론 레저 행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요즘은 해외에도 널리 소개되면서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드론은 IT기술과 항공 분야의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입니다.

초기에는 농업, 촬영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었다가 지적측량, 재난 관리, 시설물 점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드론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앞으로도 AI, 로봇과 같은 미래 신기술과 결합하여 기존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서 그 활용의 폭을 더욱 빠르게 넓혀갈 것입니다.

정부도 드론이 다양한 산업과 일상 생활에서 혁신적 변화를 이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실증,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론배송 상용화를 위해 올해 14개 지자체와 함께 38개 섬, 8개 공원, 항만 등에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드론레저스포츠 분야에서는 드론낚시뿐만 아니라 드론의 현란한 운용과 박진감 넘치는 비행을 보여줄 수 있는 드론축구, 드론레이싱 게임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드론축구는 2024년 세미프로리그 출범과 2025년 드론축구 월드컵도 추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세계드론낚시대회가 올해로 7년째입니다.

드론에 대한 많은 애정과 열정으로 대회를 꾸준하게 이끌고 계시는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4월의 봄날, 참석자 여러분 모두 드론 낚시로 실력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를 거두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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