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차승차권, 다양한 앱으로 예매하세요
2.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개최
3. 취약계층에 내일배움카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4. "불법영상·웹툰 신고하세요"…내부신고자 최대 30억 보상금

지난 20일 국내 충남 서산시 축산농장에서 처음 확인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럼피스킨병은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가축질병입니다.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소가 발생된 농장은 모든 소를 살처분하고 있어, 식품 유통망에 유입되지 않아 소비자께서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과 차단 방역 강화 등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한 주 동안 발표한 다양한 정책 중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필수 정책 정보, 놓치면 후회하는 알찬 정보들만 모아 소개하는 주간정책! 10월 넷째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열차승차권, 다양한 앱으로 예매하세요
행정안전부는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에서 코레일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여행, 교통 등에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민간 앱 SRT 예매 등 4종 서비스에 이어 확대된 것인데요. 이번 개방된 서비스를 이용하면 쏘카 45% 할인, 국내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개최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이 어느덧 10년을 맞았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으로, 국민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여왔는데요. 올해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천 명에게 문화할인권을 제공하는 ‘맨날 만날 문화쿠폰’ 행사가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취약계층에 내일배움카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범위가 확대됩니다. 이번에 확대되는 첨단 신기술분야는 ①신소재 개발 및 제조, ②친환경？고기능 도료 코팅, ③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품질 관리, ④디스플레이 생산 및 품질 관리, ⑤이차전지 생산 및 품질 관리 등 최근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이며,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통해 무료로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도 확대되는데요. 장애인, 한부모가족 해당자,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 아프간 특별기여자, 출소예정자 등 취약계층은 국민내일배움카드 계좌한도 300만원을 모두 소진했을 경우는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업훈련포털 HRD-Net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불법영상·웹툰 신고하세요"…내부신고자 최대 30억 보상금
국민권익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하기 위해 「저작권법」 위반에 대한 공익신고를 독려했습니다. 국민 누구나 신고 가능하며, 신분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신고자는 수입 회복 금액 및 기여도 등을 고려해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신고는 국민권익위의 ‘청렴포털’, 한국저작권보호원의 ‘불법복제물 신고’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국민권익위와 문체부에 방문, 우편도 가능합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조용한 뼈 도둑' 골다공증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예방과 관리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체중이 되지 않도록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적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합니다. 술과 커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거나 적당량 이하로 줄입니다. 체중부하운동과 균형운동을 가능한 한 매일합니다. 더 자세한 골다공증 예방관리수칙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이상 주간정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