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승강제 리그’ 사업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대회간 연계를 통해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라면서 “‘야구’ 종목의 경우 ‘프로리그’까지가 아닌 ‘실업리그’까지의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야구계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설명]
일부 언론의 야구 종목 ‘승강제 리그’ 도입에 대한 우려(프로팀 승강제 현실성 부족 등) 기사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승강제 리그’ 사업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대회간 연계를 통해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등 대회 운영 환경의 개선과 병행해 가장 저변인 동호인 리그부터 단계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야구’ 종목의 경우 ‘프로리그’까지가 아닌 ‘실업리그’까지의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야구계 의견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문체부는 향후에도 종목별 특성을 반영하고 기반 시설 확충과 저변 확대를 지원하겠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044-203-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