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와 관련 “올해는 구매목표 비율을 0.3%에서 0.6%로 높인 만큼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는 2019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4월 20일 뉴스핌, 머니투데이 <“올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 대폭 줄인다”>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뉴스핌) 올해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을 중심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비율을 대폭 낮출 전망이다. ··· (이하 생략)
ㅇ (머니투데이) 하지만 올해 구매 계획은 지난해 실적보다 되레 줄었다. 지난해보다 5.5% 줄어든 3,775억 원으로 집계됐다. ··· (이하 생략)
[고용부 설명]
□ ’19년 전체 기관의 구매계획 총액은 ‘18년 구매실적 2,673억 원보다 적은 2,291억 원(총 구매액의 0.48%)이었으나, 실제 ‘19년 구매실적은 3,993억 원(총 구매액의 0.78%)으로 계획 이상을 달성함
ㅇ 기사에서 예로 든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의 경우도 ‘19년 계획보다 표준사업장 생산품을 많이 구매하여 구매목표비율(0.3%)를 초과 달성하였고, ‘19년 계획보다 ’20년 계획은 오히려 증가하였음
* (지자체) ‘19년 계획 0.72% → ’19년 실적 1.36% → ‘20년 계획 0.92%(공기업) ‘19년 계획 0.34% → ’19년 실적 0.88% → ‘20년 계획 0.70%
ㅇ 또한 ’19년 실적이 ‘20년 구매목표비율(0.6%)에 미달한 기관유형도 작년 구매실적보다 올해 목표를 상향 조정하였음
* (기타공공기관) 실적 0.4%→ 목표 0.7%, (특별법인) 실적 0.07%→ 목표 0.6%
□ 올해는 구매목표 비율을 0.3%에서 0.6%로 높인 만큼 올해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는 ’19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문의 :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044-202-7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