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6·25전쟁 인식조사에 대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세대 간 인식의 변화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동일한 내용으로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특히,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전쟁에 대한 세대 간 인식차이 등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보훈정책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 5월 14일 <6·25는 남침인가, 북침인가…보훈처가 당연한 걸 왜 묻죠?>에 대한 국가보훈처 설명입니다
[국가보훈처 설명]
□ 6·25전쟁 인식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바로 잡습니다.
○ 본 조사는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에서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정치학회’ ‘한국갤럽’에게 의뢰하여 전화조사 방식(무선 70%, 유선30%)으로 6개 분야 20개 항목을 지역, 성별, 세대를 고려한 표본 추출방식에 의하여 선정된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조사입니다.
○ 특히, 2020년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전쟁에 대한 세대 간 인식차이 등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보훈정책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하였습니다.
- 아울러 지난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실시한 국민인식조사와 비교하여 10년 주기로 국민 인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 이러한 여론조사(동일항목)는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국회자유포럼, 한국국방연구원 등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동일·유사 문항 설문조사 사례(붙임 참조)
○ 앞으로는 설문조사 시 조사의 목적과 취지를 좀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붙임] 연도별 설문조사 질문 문항내용 등 참조.
문의: 6·25전쟁 70주년 추진단 044-202-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