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외평채 발행여부를 포함해 발행시기·규모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추후 국제금융시장 동향, 국내 외화유동성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 ’20.6.24.(수) 한국경제는 「외환보유액 4000억불 넘는데... 외평채 또 찍는다」기사에서
ㅇ “기획재정부는 오는 3분기 15억불 규모의 외평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게다가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073억불에 달한다. 외환 확보와 환율 안정이란 초창기 외평채 발행 의미도 이제는 크게 희석됐다는 평가다.”라고 보도함.
[기획재정부 입장]
□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외환보유액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필요시 외평채 발행(’20년중 15억불 한도) 등도 검토”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음
* 외환보유액(억불): (’20.1말)4,097 (2말)4,092 (3말)4,002 (4말)4,040 (5말)4,073
ㅇ 다만, 외평채 발행여부를 포함하여 발행시기, 규모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추후 국제금융시장 동향, 국내 외화유동성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 나갈 계획임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044-215-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