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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배추 수급 안정 대책 지속 추진

2020.08.04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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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장마, 고온에 따른 작황 변동성이 큰 고랭지배추의 생산과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기간에도 평창군 등 고랭지배추 주요 산지의 출하작업은 계속돼 올해 고랭지배추 가격은 평년대비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월 4일 매일경제 <역대급 폭우에···배추·부추값 2배 넘게 폭등>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내용]

배추 가격 상승은 다가오는 늦가을 김장 물가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

예년보다 배추 출하량이 줄어든데다 장마로 인한 병해 확대까지 겹치면 금배추가 될 수 있다는 전망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

농림축산식품부는 장마, 고온에 따른 작황 변동성이 큰 고랭지배추의 생산과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기간에도 평창군 등 고랭지배추 주요 산지의 출하작업은 계속되어 올해 고랭지배추 가격은 평년대비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도매가격 : (6월) 2,472원/포기(평년비 49%↑), (7월) 3,474(47%↑), (8월1~4일) 3,994(29%↑)

고랭지배추 재배면적은 평년대비 6.5% 감소한 4,704ha 수준이고, 현재까지 작황은 평년수준으로 생산량은 평년대비 7% 감소한 36.5만톤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을 김장에는 현재 출하되고 있는 고랭지배추가 아니라 11월~12월에 출하되는 가을배추가 사용되는데,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재배의향 면적은 평년대비 4% 증가하여 안정적인 수급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폭염 등 기상여건에 따라 작황 변동성이 큰 고랭지배추의 산지 작황 점검을 강화하면서, 영양제 등을 계약재배 농가에 할인 공급하고, 방제 관련 지도를 강화하여 농가의 안정 생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추 가격이 급등할 우려가 있는 경우, 정부 비축 물량 5천톤과 농협 출하조절시설 비축물량 2.6천톤(8월 1.1천톤, 9월 1.5천톤)을 탄력적으로 방출하여 가격 불안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입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044-20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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