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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축소 의혹, 사실은?

2020.04.14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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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앞두고 비객관적 보도 매우 유감”

김강립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들께서 정부를 신뢰하고 같이 힘을 합쳐 주셨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 무기에 흠집을 내지 않고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도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 방역당국이 일선 의료현장에서 진단검사를 못 하게 해서 검사와 확진자 수가 늘지 않았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면서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진단검사량을 인위적으로 줄이거나 개입한 적은 없고, 또 의사의 임상적인 판단에 개입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라고 전했습니다

▶ 브리핑 전문 자세히 보러가기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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