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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장관 “코로나19 긴장감 유지…생활 속 방역체계 확립”

의료인 응원 캠페인 ‘덕분에 캠페인’ 참여 감사…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

2020.04.2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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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신규 확진환자 수가 다소 감소 추세이긴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생활 속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방역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인 응원 캠페인 ‘덕분에 캠페인’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국민 여러분들과 연예인, 시도 단체장들까지 참여해 주시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매일 주재하던 중대본 회의는 이날부터 주 2회 박 장관이 주재한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매일 주재하던 중대본 회의는 이날부터 주 2회 박 장관이 주재한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 1차장은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8일 이후 6일 동안 신규 확진 환자가 20명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처럼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확산을 성공적으로 지연시키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추세는 여전히 지속됨에 따라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는)다른 감염병에 비해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없는 사람으로부터도 감염되는 특성상 언제든 대규모 확산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5월 5일까지는 불필요한 모임과 약속 등을 자제해주시고,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는 되도록 피하시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생활 속 방역 체계를 확립해 준수하는 것은 앞으로 우리에게 남겨진 중요한 과제”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박 1차장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23일부터 중수본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저를 포함해 ‘덕분에 배지’를 착용한다”며 “의료진을 위한 이 캠페인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팀(044-202-3805),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팀(044-200-2295), 중앙사고수습본부 대국민소통팀(044-20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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