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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원봉사 76만 명···'안녕캠페인' 확산

2020.08.31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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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상반기 전국 76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습니다.
면마스크를 만들거나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함께 땀을 흘렸는데요.
행정안전부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자원봉사 '안녕 캠페인'을 통해 재확산 방지에 나섭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이 한창이던 지난 2월과 3월.
전국 곳곳의 자원봉사자들이 면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이웃들에게 선사했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응원을 담은 도시락을 전하는 한편, 사람들이 모이는 전통시장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선 생활 방역과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살리기 자원봉사도 잇따랐습니다.
착한 소비운동과 지역 특산물 판매를 이끌었고 특히 승차구매형 농산물 시장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자원봉사센터 246곳을 통해 76만 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방역소독, 격리자 지원, 물품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233만 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녹취> 장희숙 / 코로나19 자원봉사자
"어느 곳곳에 있는, 요소요소에 있는 분들이 힘을 합치니까 코로나19는 우리 코리아를 이길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기도 했어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는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전국 자원봉사센터가 이끄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안녕캠페인'을 검색해 접속한 다음, 손소독제 사용, 농촌 일손돕기 등 월별 활동수칙을 실천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됩니다.

전화인터뷰> 최유선 /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 자원봉사팀장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은 8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금년동안 진행되고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서…"

행안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 지키기도 자원봉사 활동에 해당된다면서,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재확산을 막는 데 국민이 힘을 보태 달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제공: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 영상편집: 정현정)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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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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