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신남방정책 고도화를 위한 인도 연구기관과의 교류 협력 플랫폼 확대

2020.10.23 외교부
목록
□ 외교부 국립외교원(원장: 김준형)은 10.22.(목)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인도세계문제협회[ICWA]·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RIS) 간 2+2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o 이번 체결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서울 국립외교원과 인도 뉴델리 인도세계문제협회를 연결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티시에이 라가반(T.C.A. Raghavan) 인도세계문제협회 소장, 사친 차투르베디(Sachin Chaturvedi)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 소장,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 최원기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책임교수, 조충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의 외교안보를 대표하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와 인도세계문제협회, 경제통상 분야를 대표하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인도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은 정책대화 및 교류 협력을 제도화하여 신남방정책 고도화 차원에서 한-인도 협력 강화 방안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는 연구기관 교류 협력 플랫폼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o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금번 2+2 정책대화 정례화를 계기로 급격히 변화하는 국제관계속에서 한-인도 관계의 발전과 협력을 모색하는 플랫폼이 형성된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o 정성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티시에이 라가반 인도세계문제협회 소장, 차투르베디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 소장 등도 이번 정책대화 출범 계기로 양국 4개 연구기관이 한-인도 관계 발전을 위해 더 긴밀한 연구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을 가지게 되었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o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와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역시 참석하여 양국 4개 연구기관이 정책 대화를 출범시킨 것에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한-인도 협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붙임 : 행사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21년 농촌 보육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