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도시재생뉴딜 1차 청년인턴십 수료… 2차 발대식 가져

2020.10.30 국토교통부
목록
청년인턴십 참여 후기 <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인턴 김OO >

평소 지역활성화와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았는데,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했던 것들을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하여 채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파주와 인연이 있어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큰데, 이곳에서 수련생활을 하면서 시너지효과가 있었습니다.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고,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직접 공사도 해보고,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찾아다니며 파주시 도시재생을 더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련과정 동안 주민들이 ‘우리마을’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활성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더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일하던 센터에서 좀 더 일하게 되어 경험을 쌓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도시재생 관련학과에 진학하여 현장과의 연계를 위한 공부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는 10월 30일(금) 2020년도 1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한다.

‘19년에 시작한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을 전국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에 배치하고 일경험을 수련하게 하여 도시재생의 이론과 실무를 갖춘 인재로 키워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차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은 서류·면접심사(3∼4월)를 통하여 선발된 인턴생들이 3주간의 기본역량교육(5.11∼5.29, 온라인과 집합교육 병행)과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5개월간의 현장 수련(6.1∼10.30)을 마치고 185명이 수료하게 되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수련 태도와 과제에 대한 교육기관과 전문가들의 평가와 더불어 동료 인턴들의 평가를 거쳐 선발된 우수 인턴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2명),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3명) 등 총 18명의 우수 인턴들이 상과 상금을 받게 된다.

올해 2차 청년인턴십은 발대식(온라인)을 지난 10월 23일(금)에 가졌고, 315명의 인턴생들이 전국 179곳의 근무지에 배치되어 10.26일부터 현장 수련을 시작하였다.
*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표준협회, 대표수련기관, 대표인턴 참석

조성균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끝까지 인턴십 과정을 훌륭하게 이수한 청년들과 참여기관에 감사”를 전하며, “새로 시작한 2기 인턴들도 도시재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역량이 강화되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하였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립과천과학관, ‘블루문·할로윈데이’ 온라인 중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