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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과 통상협력 강화 방안 논의

2024.04.2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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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과 통상협력 강화 방안 논의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과 면담

- 2024 -아프리카 정상회의계기 무역·통상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4.24.() 방한 중인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의 웸켈레 메네(Wamkele Mene)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한국과 아프리카 간 무역·통상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AfCFTA) : 아프리카연합(AU) 55개국 중 54개국이 가입하고, 47개국이 비준한 아프리카 역내 자유무역지대(‘19.5월 발효, ’21.2AfCFTA 하의 무역 공식 개시)

정인교 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21.1 AfCFTA의 출범을 통해 역내 자유무역을 기반으로 성장을 실현하려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의지를 높게 평가하고, 14억 인구와 국내총생산(GDP) 3.4조 달러 규모의 거대 경제블록인 AfCFTA가 조속히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한국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정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와의 호혜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4 -아프리카 정상회의(6.4~6.5 서울, 이하 정상회의’)에 메네 사무총장이 참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동 정상회의 계기 한국이 아프리카 3개국(모로코·케냐·탄자니아)과 추진 중인 경제동반자협정(EPA*,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에 진전이 있을 수 있도록 메네 사무총장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경제동반자협정(EPA): FTA와 같이 관세철폐 등 시장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 상대국과 공동 번영을 목적으로 협력요소를 강조한 통상협정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6월 정상회의에서 무역협회(대표주관) 5경제단체(대한상의, 한경협, 중기중앙회, 중견련)의 공동 주관으로 비즈니스 서밋 개최하는 한편, 부대행사로서 KOTRA 주관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하여 한국과 아프리카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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