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N(Korean Forces Network/舊 국방TV) 북한 전문프로그램「페이스:北」에 김영호 통일부장관이 출연한다.
ㅇ「페이스:北」은 국방 전문매체인 KFN이 기획·제작한 북한 전문프로그램으로, ‘북한의 실상을 마주 보다’라는 부제 아래 북한의 군사,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북한의 실상에 대해 알리고 있다.
ㅇ 지난해 5월부터 방송된「페이스:北」은 오는 4월 29일, 시즌1 마지막 시간으로 김영호 통일부장관이 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올해 2월 통일부가 발간한 <북한·경제 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토대로 ▲北 경제 상황, ▲北 의료 상황, ▲北 감시 체계 등 북한 주민들이 직면한 현실을 알릴 예정이다.
ㅇ <북한·경제 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는 통일부가 ｢북한 경제·사회 심층정보 수집｣ 사업을 통해 10여 년간 6,351명의 탈북민을 1:1 심층 면접한 결과물이다.

□ 또한, ▲납북자 문제, ▲北 외교 상황 및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위한 ▲새로운 통일 담론의 핵심 키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 페이스:北「통일부장관이 밝히는 ‘최악의 인권 침해국, 북한의 실상」편은 4월 29일 저녁 8시 KFN에서 방송된다.
ㅇ KFN은 SK BTV(IPTV) 263번, KT 올레TV(IPTV) 260번, LG U(IPTV) 244번, 스카이라이프 163번, 이외 각 지역 케이블 방송 및 KF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