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안보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 ’24년 통일안보 현장 견학,
테마별・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일반 국민들이 분단과 안보의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게 하여 올바른 안보관 및 통일관을
확립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통일안보 현장 견학 사업을 실시합니다.
o 참가 대상별로 일반인 견학과 청소년 견학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며, 일반인 견학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매
회차마다 50명씩 모집하여 고유의 이야기가 있는 코스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o 청소년 견학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154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수능 종료 이후에는 고3 대상 1박 2일
현장견학을 10회 추가 운영할 계획입니다.
□ 이번 사업은 평소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장소들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매 회차별로 고유 테마에 맞춰 차별성
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o 일반 국민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평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하나원, 남북관계관리단 등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전쟁과 분단, 역사의 현장 총 50여 곳을 회차별 코스에 따라 탐방할 수 있습니다.
o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가 생태 현장을 탐방(1회차)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사회단체・중장년층이
독립운동 및 6・25전쟁 유적지를 탐방(2~3회차) △7・8월 휴가철에는 대학생・2030세대가 원거리 현장을 탐방(4~7회차)
△9・10월에는 통일부 정책고객 등이 사업 유종의 미를 거두는 탐방(8~10회차)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국민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가해 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특전(인센티브)도 제공하고자 합니다.
o 일반인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인증서를 수여하고, 참여 후기・쇼츠 영상・인증샷 등을 게재한 참가자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며, 청소년 참가자들에게도 소감문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하려고 합니다.
□ 일반인 대상 1회차 견학은 다음 주 통일교육 주간에 맞춰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 50명이
경기・강원권 접경지역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o 참가자들은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고성 통일전망대 및 비무장지대(DMZ) 박물관, 인제 평화생명동산, 양구 펀치볼
둘레길 및 두타연 등 통일미래 생태길을 탐방하면서 가족과 사회를 넘어 통일의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o 또한, 탈북민 가족 1팀과 통일부 엠제트 세대 직원 3명도 견학에 동행하여 통일 염원과 북한 실상을 함께 생각하며
국민들에게 자유・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 일반인 견학은 이후 6월부터 매월 2회씩 운영되며 매 회차 3주 전부터 통일안보 현장견학 전용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통일안보 현장견학 전용 누리집(www.통일안보현장견학.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 대상 견학은 학교 정규교육 일정상 4월에 모집 완료
붙임 1. 통일안보 현장견학(일반인 대상) 포스터
2. 통일안보 현장견학(일반인 대상)
상세 일정 및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