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뉴스

img-news

콘텐츠 영역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하고 최대 30만원 환급 받아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주요 내용 살펴보니

정책기자 박은영 2020.04.06

몹시 더웠던 지난 여름 일이다. 고장난 에어컨을 고치려 했지만, 에어컨 상태를 본 수리기사는 새로 장만해야 한다고 했다. 때는 7월 중순, 급하게 전자제품 매장에서 에어컨을 알아봤지만, 기본으로 한 달은 기다려야 했다. 남편은 바로 배달이 되는 제품을 구했다며 으스댔지만, 알아보니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 제품이었다. 더위에 지쳐 쓰러진데도 이건 아니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목표로 에어컨 쇼핑을 다시 시작했고, 8월 중순에야 받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1등급 제품이 5등급 대비 약 30~40%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바로 전기요금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에어컨 같은 제품은 여름 시즌이 아닌 겨울에 구입해야 싸게 살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인지 모른다.  

추경 예산 주요 내용.(출처=기획재정부)
2020년 추가경정예산 주요 내용.(출처=기획재정부)


지난 3월 23일부터 에너지소비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구매가의 10%, 1인당 최대 30만원씩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15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 올해는 환급 대상도 추가돼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10종이다.

구매일 기준으로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환급을 지원하며 재원이 조기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된다고 하니 구입할 전자제품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대상 기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산 제품의 효율 등급 라벨, 제조번호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구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누리집(https://rebate.energy.or.kr/)을 통해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구매한 제품에 대한 환급 신청은 구매 이후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다. 

코로나19로 긴급 조성된 추가경정예산 주요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봤다.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은 11조7000억원이다. 감염병 방역체계 고도화에 2조1000억원이 편성됐다.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 장비, 인력을 보강하고, 마스크 생산, 치료제 개발, 병상 확대 등 코로나19 대응 강화와 더불어 음압병상과 치료제 개발비를 확대한다.

TV와 세탁기 등 효율 높은 가전제품을 살 때 1인당 30만원 한도에서 구매비용의 10%를 환급해주는 사업이 23일부터 전 국민 대상으로 시행된다.(출처=뉴스1)
TV와 세탁기 등 효율 높은 가전제품을 살 때 1인당 30만원 한도에서 구매비용의 10%를 환급해주는 사업이 지난 3월 23일부터 전 국민 대상으로 시행된다.(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생·고용안정을 위해 쓰이는 3조5000억원은 코로나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노인층, 그리고 아이가 있는 가정에 지급되는 상품권 지급과 청년추가고용장려금으로 쓰인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회복을 위한 4조1000억원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피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인건비, 임대료 부담 경감 등의 긴급경영자금과 피해 점포와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그 밖에 피해 지역의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쓰인다.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가정 즉, 아동수당 대상자 263만명에게 4개월 동안 소비쿠폰 10만원이 지원된다. 현금으로 줄 경우, 소비가 아닌 저축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될 우려가 높아 지역의 소비를 권장하고자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저소득층 169만 가구에는 소비쿠폰 월 22만원(2인 가구 최대 지원액)을 4개월간 지급한다. 지역 상인에겐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3조원 확대하고 정부 지원율 역시 4%에서 8%로 4개월간 상향 조정한다.  

코로나19로 휴업을 알리는 인사동 상가.(출처=뉴스1)
코로나19로 휴업을 알리는 인사동 상가.(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세상이 불안해도, 꽃은 피고 계절은 변하며 사람들은 달라진 일상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추경 예산의 혜택이 마련된 지금은 똑똑한 소비를 해야 할 때다.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입, 알찬 환급도 챙기고, 경제도 살릴 수 있으니 말이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 극복에 작은 도움으로 작용할 것이다.  



박은영
정책기자단|박은영
eypark1942@naver.com
때로는 가벼움이 힘이다
정책브리핑의 국민이 말하는 정책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운영원칙 열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기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운영원칙 닫기

아~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