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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춤으로 응원하다!

대한민국 정부, 리아킴과 코로나19 극복 댄스 콜라보 펼쳐

정책기자 신아진 2020.08.14

유명 댄서 리아킴이 수석 안무가로 있는 원밀리언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댄스 캠페인 그날까지(Until We Rise Again)’를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댄스로 표현하는 영상을 제작 및 배포했다. 코로나19로 이전의 일상처럼 보낼 수 없고 활동에도 제한이 있는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율동으로 담았다.

정부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원밀리언은 널리 알려져 있는대로 유튜브에서 2150만 명의 구독자와 54억 회 이상의 댄스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 안무 크리에이티브 팀이다.  

이번 댄스 캠페인은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가 벗어던진다는 스토리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과 우울함을 극복하고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자격으로 캠페인 영상 촬영 현장을 취재하고, 댄스팀과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댄스 캠페인 촬영 중인 리아킴 모습.
댄스 캠페인 촬영 중인 리아킴 모습.


사전 인터뷰에서 리아킴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상황과 어려움을 어떻게 춤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촬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노력하는 많은 분들께 용기를 주고자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서 서로가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고도 전했다.

방호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
방호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


직접 촬영 현장에 가보니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댄스팀원들이 방호복을 입고 춤을 추고 있었다. 한 장면이 완벽하게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촬영을 거듭했다. 카메라 뒤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어떻게 몸을 움직이는 것이 내용 전달에 더 효과적인지, 시선 처리는 어떻게 할지 등 춤 자체뿐만 아니라 캠페인 영상 연출에도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조아라 안무가와의 인터뷰.(출처=정책기자단 박애록)
조아라 안무가와의 인터뷰.(출처=정책기자단 박애록)


원밀리언의 3년 차 조아라 안무가를 인터뷰할 수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댄스로 표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묻자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춤으로 사람들을 응원하고 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극복 댄스 캠페인의 안무에 대해서는 “댄스팀 팀원들이 각자 2m씩 떨어져 다른 방향을 보고 있지만 같은 춤을 춘다. 2m씩 떨어져 다른 방향을 보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미하지만, 같은 춤을 추는 것은 이런 어려운 상황을 서로 공감하고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뜻한다”고 전했다.

단체 안무.
단체 안무 모습.


코로나19 극복 댄스 캠페인을 하며 느낀 점에 대해 물었다. “방호복을 반만 걸치고 누워있는 장면을 촬영했는데도 땀으로 가득 찼다”며 “하루종일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정말 힘들 것 같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대중문화 쪽에도 큰 위기가 왔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 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호복을 입은 리아킴 모습.
방호복을 입은 데비(Debby) 모습.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8월 14일,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https://www.youtube.com/user/hipolicy) 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은 원밀리언 소속 10명의 안무가가 코로나19로 함께 춤을 추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자가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을 댄스로 표현,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기 위해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긴 응원 퍼포먼스 영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촬영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도 함께 소개한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영상 촬영을 취재하고, 안무가를 인터뷰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코로나19 극복에 심적으로라도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됐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신아진 ahrwjrdj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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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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