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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내다

2024.03.25 정책기자단 김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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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청년으로서 살아가면서 정책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정답은 ‘있다!’입니다. 대표적으로 ‘청년보좌역, 2030 자문단’ 등이 있습니다. 

청년보좌역은 각 장관실 소속으로 배치되어 청년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입니다. 2030 자문단은 20대와 30대가 중심이 되어 청년 세대의 인식을 청년보좌역에게 전달하고, 청년보좌역과 함께 정책 제언, 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활동입니다.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 운영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통일부, 법무부 등 24개 기관으로 확대하였으며 모집 일시는 각 부처별로 상이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30 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30 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제로 제1기 국토교통부 2030 자문단 광역교통분과장으로 활동을 했던 김강산 단원은 세종시에서 교통 관련 활동들에 참여하다 교통 관련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는 공고문을 보고 정부 부처 중 최초로 2030 자문단이 구성된 국토교통부 2030 자문단 활동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제 1기 국토교통부 2030 자문단 활동 사진
제1기 국토교통부 2030 자문단 활동 사진.(출처=김강산 단원 제공)

김강산 단원은 “광역교통분과로 활동을 하면서 ‘알뜰교통카드 제도 개선’을 주요 과제로 혼잡 정류장 개선, BRT(간선급행버스 체계) 제도 개선,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를 세부 과제로 논의하였고 결과적으로 알뜰교통카드 대국민 설문조사를 거쳐 대대적인 앱 디자인 개편과 청년 마일리지 제도 도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인정 우수분과상을 수상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강산 단원은 “특정한 분야를 좋아하고, 또 나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되어 오늘보다 더 나은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꿈꾸신다면 2030 자문단 활동에 참여해 보시길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습니다. 

제 1기 국토교통부 2030 자문단 광역교통분과 활동
제1기 국토교통부 2030 자문단 광역교통분과 활동.(출처=김강산 단원 제공)

저 또한 정부 부처에 청년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2030 자문단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들이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정책을 만드는 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재은 lgrjek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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