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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창경궁-종묘 간 연결로 개방 예정”

2024.04.16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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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창경궁과 종묘를 연결하기 위해 경사로 개선 공사를 하고 있다”면서 “정비 완료 후 입장방법·시간 확정해 시민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14일 중앙일보 <왕의 지름길 금지? ‘1008억’ 창경궁-종묘 문, 2년째 닫혔다 왜>에 대한 문화재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1,008억 원이 투입된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을 통해 창경궁과 종묘가 공원으로 연결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으나, 문화재청의 행정처리 지연으로 인해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한 상황임.

- 문화재위원회의 반대와 창경궁-종묘 출입구 사이를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하느라 개방이 지연되고 있음.

[문화재청 설명]

□ 문화재청은 창경궁과 종묘를 연결하기 위해 경사로 개선 공사를 하고 있으며, 공사가 끝난 후 세부기준을 정해 연결통로를 개방하겠습니다.

ㅇ 문화재청은 율곡로 개방 이후 창경궁과 종묘 사이에 있는 급격한 경사로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관람객에게 안전한 개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무장애시설 설치 공사를 서울시와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 매표시설(키오스크) 설치에 필요한 관리인력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ㅇ 현재 진행되는 무장애시설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구체적인 입장방법, 시간 등의 기준을 정해 창경궁과 종묘를 연결하는 통로를 개방할 계획입니다.

ㅇ 문화재청은 국민 모두가 다함께 누릴 수 있는 국가유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창경궁 출입문 앞 경사로 (창경궁-종묘 출입문 인근 전경)
창경궁 출입문 앞 경사로 (창경궁-종묘 출입문 인근 전경)

문의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02-645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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