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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장관, 미 상·하원의원 대표단 접견

2024.03.29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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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3월 29일(금) 오전,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등 미 상원의원 6명, 하원의원 1명의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역내 주요 안보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총 7명 : 키어스틴 질리브랜드(상원, 민주당), 로저 마샬(상원, 공화당), 아드리아노 에스파이야트(하원, 민주당), 진 섀힌(상원, 민주당), 마크 켈리(상원, 민주당), 신시아 러미스(상원, 공화당), 마이클 베넷(상원, 민주당)

□ 신원식 장관은 한미동맹 발전과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에 대한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ㅇ 신원식 장관은 북한이 지속적으로 도발 위협 수위를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하여 굳건한 연합대비태세가 갖추어져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또한, 한미가 NCG를 통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체계를 올해 상반기까지 완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위한 미 의회 차원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 미 의원 대표단은 이번에 방한한 의원들이 다양한 상임위로 구성되어 있음을 강조하면서, 지난 70여 년간 세계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동맹으로 자리매김한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초당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ㅇ 더불어, 주한미군 28,500명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 양측은 국제 안보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역내 및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ㅇ 양측은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가 더욱 증대되고 있음에 주목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ㅇ 또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유엔사 회원국을 포함한 가치공유국과의 연대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역사적인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 이후 한미일 안보협력이 지속 발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북 핵·미사일 억제 및 대응을 위해 3자간 안보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ㅇ 미 의회 대표단은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 중요성에 공감하고, 3자 간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한미 국방당국이 긴밀히 협조하며 미래 국방과학기술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음을 강조하고, 동맹 협력이 사이버, 우주, 국방과학기술 등 첨단 분야로 심화·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ㅇ 신원식 장관은 한미 국방당국이 방산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 양측은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 외에도 의회의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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