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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 심각성’ 현실인식에 변함없어

“이공계기피 심각하지 않다”

2003.11.27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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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과기부장관, “이공계 기피 심각하지 않다”는 제하의 보도(연합뉴스, 11월21일자)에 대해 이공계 기피현상의 심각성에 대한 현실인식은 변함이 없다며, 당시 발언내용의 취지를 밝혔다.

〔연합뉴스보도〕
박호군 과기부장관은 21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모임에서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 하면서 이공계기피 현상이 “과장된 것으로 실질적으로는 얘기하는 것만큼 심각한 수준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박 장관은 “이공계에 우수학생이 오지않는다는 문제는 언론에서 도와주려고 문제점을 많이 부각시키다 보니 실제로도 그렇게 됐다” 면서 “실제로는 (이공계) 학생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우수학생도 상당히 많이 온다”고 말했다.

〔과학기술부 입장〕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간담회 시 과학기술부장관이 강연한 내용 중 이공계기피 현상에 관한 부분의 취지를 밝히고자 한다.

이공계기피 현상의 심각성에 대한 ‘현실인식’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강연에서는 이공계기피 현상에 대한 사회와 언론에서의 지나친 강조가 도와주려는 당초의 의도와는 달리 다음과 같은 바람직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우리 사회가 함께 이공계 기피 현상을 타개해 나가는데 노력해야 함을 당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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