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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언론 등 일각에서 수하물 처리시스템 등 일부 준비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나 개항당일까지 완벽한 보완과 준비를 통해 개항 및 정상적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수하물처리시스템(BHS) 증설 시간당 수하물 처리속도가 느린데다 분류·판독 등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시험운영과정에서 성능이 향상되고 있어 개항까지는 시간당 설계 용량인 600개까지 늘리는 데 문제가 없다. 성수기까지 900개로 늘리는 문제는 용량증설과 도심 터미널 기능향상으로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수하물의 분류 및 판독율은 시 험운영을 거듭한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안개일수 김포공항의 절반 수준 최근 10년간 인천공항의 안개일수를 측정한 결과 가시거리 200m 이하인 날은 연간 15.7일로 김 포의 26.2일보다 적고, 가시거리 1000m 이하인 날은 김포 72일의 절반인 36일로 나타났다. 최근의 잦은 안개는 30년만에 찾아온 폭설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된다. 인천공항은 시정거리 20001만 되면 이착륙이 가능한 설비를 갖췄으며, 2-3년 내에 시정거리 50m에서 이착륙 가능한 Cat-Ⅲ b 등급으로 향상할 계획이므로 안개는 공항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다양한 공항접근로 추가 현재의 고속도로가 왕복 6?10차선인만큼 도로 전체가 불통되는 사태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구간 별 유고상황 및 사고유형별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유사시에 대비해 도속도로 양쪽에 2.5m의 갓길을 확보해 두고 있다. 인천지역 이용객을 위해서는 선박편을 정기항로로 개설했고 장기적으로 인천공항과 연안 부두를 연결하는 제2연육교 건설, 서울역과 공항을 연결하는 전용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배후지원단지 건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단지 조성사업이 다소 지연됐으나 현재 3618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되고 있으며 2002년 상반기까지는 2000세 대의 입주가 가능하다. 공항 직원들의 출퇴근을 위해서는 다양한 대중교통 및 자체통근버스를 위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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