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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변칙 지원’ 논란]금융기관이 융자 정부개입 불가능

2001.03.19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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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을 주간사로 하는 6개 금융 기관이 현대전자의 폐수처리시설 인수를 추진 중인 프랑스 비벤디사(사)에 인수 자금용으로 1500여억원의 협조융자 (신디케이트론) 제공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며졌다. 국내 금융기관들이 애외 원매자에게 돈을 빌려주면서까지 특정 민간기업의 자산매각을 지원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어서 변칙 자금지원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게다가 협조융자에 참여하는 6개 금융기관 중에는 2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돼 경영 정상화 작업이 진행 중인 대한생명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포함돼 있어 이번 협조융자 조성에 정부의 개입 의혹이 일고 있다.
〈3월14일자, 조선일보〉

현대전자의 폐수처리시설 인수를 추진중인 비벤디사의 협조융자에 정부가 개입해 변칙자금 지원이라는 논란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이와 관련 신디케이트론 주간사인 하나은행측은 총 6개 금융기관에 1466 억원의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했으며 프랑스 소재 비벤디 회사측은 832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기관이 이같이 시디케이트론에 참여하는 것은 각 금융기관 스스로 상업 베이스에 입각, 사업성을 분석해 수익성 추구를 목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므로 정부의 개입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정부는 이러한 구체적인 신디케이트론 관련 추진내용에 대해 아는 바 없었으며, 특히나 정부가 이번 신디케이트론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전혀 근거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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