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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에 한반도 역할 강화 요청[사실무근…EU고위직 만난 일 없어]

2001.04.02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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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는 조만간 2명의 유럽특사와 함께 남북한을 방문에 양측 화해를 앞당기고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제거하는 방법을 남북 지도자들과 협의하겠다고밝였다.

유럽이 나서야 한다는 구상은 김대중 대통령이 작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후 스톡홀름을 방문했을 때 처음 거론됐다고 EU관계자들은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김대중 대통령이 2주전 부시와의 회담에 실망한 후 EU역할을 강력히 요청 했다.
〈3월27일자,각신문〉

페르손 스웨덴 총리의 남북한 방문과 관련 김대중 대통령이 EU고위관리 들에게 미국정부의 주저로 인해 대북 화해 정책이 고사될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한·미정상회담에 실망한 나머지 EU측에 한반도에서의 역할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외교통상부는 김대중 대통령이 금년 3월 한·미 정사회담 이후 EU고위관리를 만나거나 우리정부가 EU측에 한반도에서의 역할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없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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