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올 4월 실업자 210만명 이를 것]실망실업자 60만명 집계서 빼야

1998.04.13 국정신문

이기호 노동장관은 자민련 당무회의에 참석해 올 4월 실업자가 150만명 수준에 이르고 통계에 접히지 않는 실방 실업자 60민명까지 포함할 경우 모두 210 만명에 달할 전방이라고 밝혔다.
〈4월8일자, 연합TV뉴스 서비스〉

4월 실업자수가 21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내용은 공식 실업자수가 아님을 밝힌다.

노동부는 올해 연평균 실업자를 130만명으로 보고 있으며, 가장 실업자가 많아지는 시기의 경우 150만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망실업자는 실업자 공식통계에 포함하지 않은 수치이며. 외국의 경우도 실망실업자를 공식 '실업자’ 통계에 포함치 않고 있다.

실망실업자는 정책목적상 필요한 경우 실업자 보조지표로 사용하는 것이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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