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정책자료

콘텐츠 영역

[익산 또 돼지콜레라… 예방접종 효과의문]접종후 7~15일 지나야 면역력 생겨

2003.04.21 국정신문
목록

예방접종을 마친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서 돼지콜레라가 또 다시 발생해 백신의 효과가 의문시되고 있다. 전북도 축산당국은 14일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K씨 농장에서 500여마리의 돼지가 콜레라에 감염됐다” 고 밝혔다.

특히 이지역은 지난달 18일 올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돼지콜레라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예방백신을 집중 공급한 곳이어서 주민들이 동요하고 있다.

이렇듯 1차 예방접종을 마친 곳에서 돼지 콜레라가 잇따라 발병하자 축산농가가 백신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익산 또 돼지콜레라…예방접종 효과 의문’이란 제하의 보도에 대한 농림부 입장을 밝힌다.

1차 예방접종을 마친 곳에서 발병, 백신의 효과가 의문시되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 돼지콜레라 예방약은 접종후 7~15일 정도가 지나야 질병을 막아낼 수 있는 면역력이 생긴다.

따라서 접종전 또는 접종 직후 병원체가 돼지에 침입된 경우 해당돼지에 발병될 수 있다. 또 예방접종 과정에서 누락된 돼지이거나 주사바늘이 비계층에 들어간 경우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된다.

한편 백신부족을 이유로 ‘발생즉시 살처분’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는 보도의 경우도 사실이 아니다.

농림부는 위와 같은 이유로 현 단계에서는 100%의 면역이 어려워 백신을 맞춘 농장에 대해 살처분 정책을 적용하고 있음을 밝힌다.

농림부는 그러나 예방접종후 면역이 형성되는 시기(4월말) 에 ‘전두수 살처분’정책에서 ‘감염축 선별 살처분’ 정책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임을 밝힌다.

이전다음기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