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정책자료

콘텐츠 영역

[국민연금 적립금 갈수록 줄어]‘저부담 고급여’ 체계 개선 계속 노력

2003.01.21 국정신문
목록

국민연금으로는 노후대비는 커녕 낸 돈도 못 받을 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점점많아지고 있다. 은퇴 후 받게 될 연금액이 생활비로는 너무 적은 데다 ‘국민연금 기금이 점점 줄어들어 40년 후엔 고갈될 것’ 이란 전망 때문이다.

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사회보험 재정 영향 보고서’에서 “고령화 진전으로 노인인구가 많아져 연금을 타는 사람이 매년 10만~30만명씩 느는데다, 현 연금구조가 적게 내고 많이 타가는 ‘저부담·고급여’ 체계여서 적립금이 계속 줄어들어 이 상태로 가면 결국 고갈될것” 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연금 재정문제와 관련해 연금 수령액 너무 작아 노후대비가 되지 않으 며, 낸 돈도 못받을 수 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연금보험료를 납부하고 연금을 받지 않는 사례는 이제까지 없었다.

보건복지부와 연금공단은 국민연금의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부담 고급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의 국민연금 실패사례로 보도한 스웨덴의 경우 연금지급시기를 65세에서 67세로 늦추었다고 보도했으나 스웨덴은 연금제도를 바꾸어 개인연금분 은 61세부터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전다음기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