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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실업자 대책]대졸미취업 42,000명에 일자리

DB구촉 활용·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1998.08.10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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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오는 9월부터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구직지원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표참조>

예년과 비슷한 취업유지

정부는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고학력 미취업자 대책과 관련, 노동부와 정보통신부·행정자치부·교육부가 공동으로 고학력 전문인력 취업지원을 위한 6개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했다.

이같은 대책은 올해 대졸자 중 취업 대상인력은 17만명 수준이나 올해의 경우 지난해 7만8,000여명의 절반수준인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해와 비슷한 취업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1,280억원을 투입, 약 4만2,000명 정도의 대졸인력을 대상으로 6개월정도의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고학력자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이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대비, 전자도서관과 부동산 등기, 전산화등 공공부문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에 1만2,000명을 활용하고 향후 취업이 유망한 정보통신 및 물류관리·선물거래·손해사정인 등의 전문분야에서 9,000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훈련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실험실에 연구조교 채용

또 초·중등학교 컴퓨터·영어교실 등의 보조인력으로 6,000명, 대학연구소·실험실의 임시 연구조교 채용 및 창업동아리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으로 3,500명 등 총 9,500명을 선발 채용할 계획이다.

민간대기업과 10대 주요 공기업에서 직업연수 프로그램을 8,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내년도의 공무원·교원 충원인력 수급계획을 올해 수준으로 조기에 확정해 시간제 일용직으로 채용하거나 수습채용 등의 방법을 통해 공직채용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정보화 인력 등 해외수요가 있는 분야에서 1,000여명을 선발, 해외인력 진출지원을 강화활 예정이다.

한편 이번 취업 및 교육 프 로그램 참여자들은 4~6개월동안 월 50~60만원의 월급과 20~50만원의 훈련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또 창업동아리는 3,000만원 한도내에서 총100여개를 선정, 기술개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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