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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안 국도2호선 연장]지자체 의견 수렴… 대통령 고향 무관

2002.05.20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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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남 목포에서 신안군의 주요 섬 대부분을 해상교량으로 연결하는 대규모 국도 건설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작년 8월 국도건설 대상지(총2167km)를 결정할 당시, 목포를 출발해 신안군의 여러 섬들을 잇는 국도 2호선(목포~신안) 연장계획을 포함시킨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특히 신안군이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데다, 생가가 있는 서남부 외곽의 하의도도 통과하도록 계획돼 사업 자체의 배경에 관한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정부가 전남 목포와 신안군의 주요 섬들을 잇는 국도 2호선 연장계획을 확정한 배경이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마치 신안군이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기 때문에 포함된 것으로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 정확한 내용을 알리고자 한다.

전남 목포-신안간 국도 2호선 연장계획은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하고, 국토연구원의 ‘일반국도 등의 노선지정에 관한 연구’결과를 반영한 것이며, 이에는 어떤 외압도 없었음을 먼저 밝힌다.

또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수립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착공시기가 ‘2005년’이며, 건설비도 약 ‘2조원’이 소요된다는 보도내용도 단지 추정치일 뿐이다.

착공시기는 현재 국토연구원 용역으로 시행중인 ‘국도건설 5개년 계획’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아직까지 착수시기·규모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밝힌다.

아울러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은 작년 8월 이전에도 남해도-창선도-삼천포간 국도 3호선, 충무-거제-가덕도-부산간 국도 14호선, 강화도-김포간 국도 48호선 등 섬을 잇는 수많은 노선이 지정되고, 건설 추진중이므로 이번 노선지정이 어떤 ‘특별한 배경’에 의해 이뤄진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건설교통부 공보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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