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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市)·도(道)지사에 듣는다 ⑨]관광산업 등 6개 분야 집중지원 도민(道民) 이익 증대

1993.07.01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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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

우리 제주도는 세계사의 탈 냉전 분위기와 함께 한반도의 마지막 지점에서 이제 태평양의 중심지로 변하고 있다. 또한 1차산업에 의존하던 지역여건은 UR등 개방화의 여파로 새로운 개척정신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속에 제주도는 지방자치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변화와 개혁을 통하여 ‘신(新) 한국(韓國) 창조’의 역사적 과업을 선도하고 21세기 제주도의 미래상을 뚜렷이 세워 나가고 있다.

도민들에게 꿈과 신명을 안겨주고,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고 모두 변화와 개혁의 앞장서고 있다.

첫째 공무원들이 가장 보람 으로 여기는 것은 “도민들을 가장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친절 465일 운동을 펼치는 일이다. 또 관청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민원은 두번 다시 민원인이 찾아오지 않도록 행정의 행태와 관행을 쇄신하고 도민들이 “과연 문민정부가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 참 봉사를 해나가고 있다.

둘째 사회질서와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공경·스승존경시범사업은 도민들의 호응속에 그 결실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셋째 관의 역할을 축소하고 민간중심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새마을운동 도지부, 바르게 살기운동 도협의회 등 도내 59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사랑운동 추진단체협의회가 출범하으로써 제주도가 바르게 사는 지역이 되고 있다.

넷째 무엇보다도 지역경제의 회복이 중요한 이 시점에서,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릴수 있도록 감귤관광 축산수산 중소기업 건설 등 6개 분야 지원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도민의 이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개발과정의 문제로 도민갈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과거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딛고 일어서는 성숙된 시대정신으로 미래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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