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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국무회의(國務會議)메모〈10월22일〉

1996.10.28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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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정책대안 타당성 검토

이수성(李壽成) 국무총리는 2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성의를 다해 국감수감에 임한 전 국무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치하하면서 “각 부처에서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은 사항이나 제기된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고쳐야 할 부분은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보완토록 하고 국감을 통해 제시된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타당성과 실효성이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해 정부시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李총리는 25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과 관련, “전부처가 철저하고 치밀하게 답변을 준비하여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고 성실한 자세로 정부의 입장을 일관성 있게 설명함으로써 정부의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면서 “관계부처간에 이견이 있거나 협의중에 있는 사안 또는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사전에 의견조정을 함으로써 통일된 정부답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우석(金佑錫) 내무부장관은 화재가 빈발하는 동절기를 맞아 11월 한달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불조심 생활화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 국민의 화재예방의식을 선진화하여 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코자 한다고 보고했다.

겨울철 안전사고 철저 대비

李총리는 이에 대해 “요즈음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있고 앞으로 겨울철을 대비하여 화재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번 신촌 록카페 화재이후 내무부에서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전기·가스분야 전문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중이고 이번 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월동기 소방안전 종합대책 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특히 대형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점검과 단속을 벌여 화재로 인해 귀중한 인명과 재산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李총리는 이어 “모든 부처에서는 내무부장관이 보고한대로 자체적으로도 자율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모든 국민들이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화재예방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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