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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코리아타임스(The Korea Times)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승명호 코리아타임스 회장님, 오영진 대표님, 감사합니다.
코리아타임스는 국내 최초 영어 일간지로, 1950년 11월 1일 한국전쟁의 와중에 창간되었습니다. 참전 중인 유엔군 장병들에게 나라 안팎의 뉴스를 전하고,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한국인의 의지를 세계로 알렸습니다.
초기 코리아타임스에 참여하신 분들의 면면을 보면, 시인 피천득, 소설가 주요섭 선생이 논설주간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 문단을 이끌어 온 기라성 같은 문인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당시 창간호에는 코리아타임스에 대한 기대감이 이렇게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코리아타임스는 진실과 사실을 전하는 정직한 메신저, 평화와 선의를 지닌 용기 있는 전달자로서 명성을 얻을 것이다”
70년이 지난 지금, 코리아타임스가 ‘정직한 메신저’, ‘평화와 선의의 전달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동의하시지요? 박수 한번 쳐주세요.
코리안타임스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외교관, 관광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원입니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내 영문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코리안타임스의 해외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잘 알려주는 사례입니다.
코리아타임스는 언론의 영역을 넘어,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한국 다문화 청소년상’을 제정하며, 다문화 인재 육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에 신문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영어 수업 발표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영어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70년 코리아타임스가 걸어온 발자취는 참으로 넓고 깊습니다.
그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어 일간지로서, ‘대한민국 사절단’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많은 외국인에게 ‘한국 뉴스 길잡이’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코리아타임스의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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