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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문화공간 개관 전시 영상 인사말씀

2021.09.23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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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분, 안녕하세요.
통일부 장관 이인영입니다.

평양공동선언 3주년을 맞이하여 DMZ 평화통일문화공간 개관 전시인 「2021 DMZ Art & Peace Platform」을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과거 남북출입사무소 출경동을 활용한 Uni마루와 철거GP, 제진역 등 남북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장소에서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신 서른 두 분의 작가님과 정연심 예술감독님, 민현준 건축가님을 비롯해 이 전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고생한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 여러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DMZ는 참으로 역설적인 공간입니다.
남북의 병사가 서로 총구를 겨누는 ‘대립의 공간’이면서도 출입사무소를 통해 남북 주민이 오갈 수 있는 ‘연결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남북 정상은 3년 전,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DMZ를 평화지대로 만드는 데 합의했습니다.
그 실천적 조치로서 남북이 각각 11개의 GP를 철거하고,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 등에 합의하면서 DMZ의 보이지 않는 벽은 서서히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냉전의 벽을 걷어낸 이 땅에 평화의 흙을 붓고 예술과 문화로 꽃을 피우고자 합니다.
금단의 공간이었던 DMZ는 예술과 문화, 생태가 함께하는 평화통일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서 우리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평화통일문화공간이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판문점’, ‘DMZ 평화의 길’ 등과 함께 누구나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명소로, 또 남과 북의 여러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서로 영감을 얻고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키는 창조의 플랫폼으로도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3.

이번 개관 전시의 주제는 ‘Borderless DMZ, 그 아름다운 평화’입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분단의 땅 DMZ 대신 아름다운 평화의 땅 DMZ를 물려주고자 하는 순수한 예술인들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그 평화의 울림이 전달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을 통해 작품을 먼저 만나보시겠지만 곧 현장에서 직접 살아있는 평화의 숨결을 느끼실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전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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