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1일 “우리나라의 항공영어시험 문제는 조종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국제기준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8일자 아시아경제의 <기억력 테스트가 항공영어시험?…조종사들 불만 ‘고조’> 제하 기사에서 “항공기 조종과 관련 없는 문제가 나오기도 하고 기억력 테스트 식의 문제도 있는 등 대부분이 4등급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평가방식”이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항공영어시험 문제는 국제표준에 따라 조종사, 항공교통관제사, 영어교육학자 등 전문가 그룹이 공동 참여해 개발한 것이다. 듣기와 말하기 영역에 대해 항공영어구술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추가 개발한 항공영어시험 문제는 문제수가 부족하다는 조종사의 의견을 반영, 난이도 및 주제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문제수만 단지 추가한 것이다.
아울러 최근 조종사와 관제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례(9월, 10월) 회의결과를 반영해 시행할 예정이다.
문의 : 국토교통부 항공자격과 044-201-4313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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