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1일자 세계일보의 “경유 택시 환경비용 LPG의 4.3배” 제하 기사와 관련 “H사의 경유 차량 출고시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하고 있는 측정방법으로 환경성을 측정한 결과, 경유 차량의 연간 환경 비용은 대당 68만 7639원으로 나온 반면 LPG 차량의 연간 환경비용은 대당 74만 4003원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토부는 경유 택시의 연간 환경비용이 LPG 차량보다 4.3배가 높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또 대구에서 실제 주행한 차량(경유 5대, LPG 5대)을 대상으로 측정한 연비와 경유·LPG 차량 모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을 전제로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100km 주행시 경유차량의 연료비는 1만 1409원인 반면 LPG 차량의 연료비는 1만 3785원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6년간 운행할 경우 경유차량이 LPG 차량에 비해 약 371만원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사는 경유 택시 1대의 연간 환경비용은 50만 8000원으로 11만 9000원에 그친 LPG 택시의 4.3배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또 6년을 기준으로 할 때 경제성 비용이 LPG 택시가 1대당 5979만 3000원인 데 반해 경유 택시는 6967만 9000원으로 988만 6000원 더 들었다고 언급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044-201-4757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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