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5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식 발표한 바와 같이 임플란트 급여화는 올해 만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작해 내년 만70세 이상, 2016년 만65세 이상으로 대상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통령 임기 내에 만65세 이상 대상자까지 건강보험 적용 지원 계획이 이미 마련돼 있으며그에 따라 추진해 나갈 것이므로 지원 대상을 줄였다는 1일 JTBC뉴스의 “그림의 떡, 임플란트 건보…노인들도 외면” 제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뉴스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임플란트 급여화를 제공하겠다는 대선 공약과 관련해 제도가 도입되면서 75세 이상으로 혜택 대상을 줄였다고 보도했다.
문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044-202-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