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에 활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8일 당·정 간담회가 열리는 등 큰 틀에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된 바,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방안은 추후 심도있는 검토 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9일 문화일보가 보도한 “7·9급 출신도 고위직, 퇴직 후 개도국 취업”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기사는 이날 정부와 새누리당이 공무원 연금 개혁과 맞물려 인센티브로 실무직의 ‘승진 장벽 허물기’, ‘퇴직공무원의 해외 진출을 포함한 국내·외 재취업 알선’ 등의 대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문의: 인사혁신처 인사정책과 02-2100-6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