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8일 매일경제신문의 <공기업 짠돌이 배당 OECD 수준으로 확대>, <공기업 배당확대 나선 정부, 왜> 제하 기사와 관련해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적정한 배당모형 검토를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나, 차등배당제는 검토한 바 없고 적정배당 수준은 19일 개최되는 재정관리협의회에서 결정되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매일경제는 “정부가 공기업 배당성향을 평균 20%포인트 가량 높여 OECD 소속 국가 공기업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또한, 상장 공기업의 경우 정부기관 보다 일반 소액 주주들에게 더 많은 배당액을 지급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의 차등배당제 도입을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고국 출자관리과 044-215-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