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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대악’ 조사결과 발표에 승마·펜싱 포함

2014.12.29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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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스포츠 4대악 중간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서울신문 등 일부 언론의 지적에 대해 “승마, 펜싱 관련사항도 발표내용에 포함됐으며, 보도 효과를 높이려 발표시점을 조정했다”고 해명했다.

서울신문 등은 “승마협회와 펜싱협회 관련 비리 신고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으며, 민감한 의혹들을 피하려 휴일에 기습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스포츠 4대악’ 관련 중간조사 결과에는 대한승마협회 관련사항 2건, 대한펜싱협회 관련사항 2건이 포함돼 있다”며 “다만 피혐의자 보호를 위해 종목 등을 명기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날 발표된 승마, 펜싱협회 관련 혐의는 ▲연맹 공문서 고의 파기 혐의 ▲공공기관 소속팀 감독의 시도 후원비 횡령 ▲순회 코치의 훈련수당 부정 수령 혐의 ▲도 지원비의 횡령 혐의 등이다.

문체부는 이어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 및 합동수사반은 신고된 내용을 기초로 수사 및 조사를 실시하며 제보가 되지 않은 사안은 수사를 하지 않았다”며 “정윤회 씨와 관련된 사항 역시 신고센터에 접수된 바가 없었을 뿐 아니라, 언론에 제기되었던 사건도 2013년 발생한 것으로 신고센터 설치 이전의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정씨 딸의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한 의혹은 그간 정부 및 대한승마협회에서 수차례 해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현재까지 신고 접수된 269건 중 총 118건이 처리됐으며, 종결되지 않은 151건은 아직 진행 중”이라며 “향후 경찰청에 스포츠비리수사전담기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은 조사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사거리가 많은 연말 신문지면 상황을 고려해, 월요일 조간신문 등에서 제대로 보도될 수 있도록 발표 일정을 일요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044-20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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