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6일 sbs 8시 뉴스의 <“학업 측정 어렵다” 초등생 ‘일제고사’ 재도입 검토>제하 보도에 대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대상과 내용, 평가도구의 유형, 정보공시 등 체제 전반에 대해 재구조화 방안에 관한 정책연구를 실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연구진은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시행에 대해 다양한 제안을 한 바 있으나 우리 부는 초등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재도입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201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기존과 동일(중3, 고2)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교육부 교육과정운영과 044-203-6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