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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브이월드’ 중단, 민간 창업 촉진 일환

2015.05.27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6일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의 ‘모바일 브이월드’ 서비스 중단 결정은 민간 창업 촉진을 위해 정부의 직접서비스를 중단하고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산업을 지원하는 모바일 공공앱 서비스 정비 시책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자 내일신문의 <모바일 브이월드 3D 지도 일부 스마트폰 기종에서만 실행> 제하 기사에서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활용도가 낮다는 이유로 '모바일 브이월드' 서비스 폐지를 결정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또 “지난해 개발된 ‘모바일 브이월드’는 3차원 공간정보 특성상 고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요해 일부 사양이 낮은 스마트폰에서 실행되지 않았으나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메모리 2GB 이상으로 ‘모바일 브이월드’ 서비스가 모두 정상 실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 044-201-347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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