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장애인 앱 접근성을 지적한 11일자 세계일보의 <정부부처 앱 조차도 ‘불통’…“내 손 안의 세상? 여전히 깜깜”> 제하 기사와 관련, “119신고(7.3), 이머전시 레디(6.30)는 개선 완료해 서비스 중 이며 안전신문고는 예산확보 후 오는 10월말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신규개발·기능개선 정보화사업시 발주 전 접근성 준수여부를 확인해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이날 스마트폰 활용시 민간뿐만 아니라 정부부처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앱에서도 장애인 앱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하면서 국민안전처 4개 앱 중 3개가 시각장애인이 접근이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문의: 국민안전처 정보통계담당관 02-2100-0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