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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경마장 ‘키즈카페’ 사업, 계속 지원여부 재검토

2015.08.28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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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경향신문의 <경마장 건물에 키즈카페 지으라고 12억원 지원 - 미래부의 황당한 창조경제> 제하 기사와 관련해 “이 사업은 2011년부터 대-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차세대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동반성장사업’의 일환”이라며 “마사회가 61억 100만원을 출자하고, 미래부가 11억 8700만원을 지원해 3D, 홀로그램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전시체험관을 구축하고 있다” 고 해명했다.

이어 “주민 반대 등을 고려해 계속 지원 여부를 신중히 재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반성장사업이란 대-중소기업간의 용역·하청의 갑·을 관계를 벗어나는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대기업의 출자액(총사업비 85%내외)과 국고 지원금(15% 내외)을 중소기업의 VR, 3D 등 차세대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미래부는 또한 “화상경마장의 이미지 제고사업이 창조경제라며 국가예산 투입”이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해 “이 사업의 목적은 중소기업의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화상경마장 이미지 제고사업을 지원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어 “용산 화상경마장은 학교와 인접해 주민과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미래부는 지원 선정과정에 하자가 없는지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이 사업은 이미 구축돼 운영 중인 주민복합문화공간 내에 홀로그램 등 새로운 전시체험 공간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나, 지역 주민의 반대 등을 고려해 계속 지원 여부를 신중히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아울러 “향후 중소기업의 콘텐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해외진출 확대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향신문은 관련 기사에서 “사행시설인 용산 화상경마장 건물 내, 키즈카페 성격의 복합문화공간 설치 사업에 미래부가 약 12억원을 지원했다” 며 “미래부는 화상경마장의 ‘이미지 제고’ 사업이 창조경제라며 국가 예산을 투입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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